경복궁 사진 유포, 논란의 시작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의 경복궁 방문 사진을 공개하며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2023년 9월, 휴궁일에 김 여사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등이 경복궁을 방문한 모습을 담고 있었습니다. 이 사진 공개는 김 여사 측의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유포자 특정 및 법적 대응 예고김 여사 측 변호인은 사진 유포자를 특정했다며 압박하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법률 대리인인 유정화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직원에 의해 유포된 증거가 있다'고 주장하며, '적당히 해라'라는 강한 어조로 경고했습니다. 유 변호사는 유포자로 지목된 인물의 인적 사항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히며 법적 대응 가능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