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아이, 44년의 기다림1975년, 평범했던 어느 날 집 마당에서 놀던 여섯 살 딸 경하가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부모님은 생계마저 뒤로한 채 전국 방방곡곡을 헤매며 딸을 찾았지만, 경찰서와 고아원을 샅샅이 뒤져도 경하의 흔적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똑똑하고 영리했던 첫째 딸을 그리워하며 부모님은 무려 44년이라는 긴 세월을 애타는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기적처럼 들려온 소식, 그리고 숨겨진 진실44년의 기다림 끝에 부모님은 마침내 '딸을 찾았다'는 믿기 힘든 소식을 듣게 됩니다. 하지만 이 소식과 함께 경하 어머니 한태순 씨는 딸이 사라질 수밖에 없었던 충격적인 '스모킹 건'을 발견하게 됩니다. MC 안현모는 44년 전 집 앞에서 멀쩡히 놀던 아이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