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란의 시작: 최민희 의원 딸 결혼식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감 기간 중 자신의 딸 결혼식을 국회에서 열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특히 모바일 청첩장에 '카드 결제' 기능까지 포함되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카드 결제 기능과 과도한 화환현직 국회의원의 가족 결혼식에서 '카드 결제'로 축의금을 받는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논란이 일자 해당 기능은 삭제되었지만, 국정감사 피감 기관들의 화환이 결혼식장을 가득 채운 모습 또한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최민희 의원의 해명: 양자역학 공부?최 위원장은 딸의 결혼식에 대해 “양자 역학을 공부하느라 딸 결혼식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매일 양자역학을 공부하고, 암호 통신을 외울 정도로 바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