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명보호, 11월 가나와 평가전… 3년 만의 리턴 매치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1월 18일 아프리카 강호 가나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이번 경기는 올 시즌 대표팀의 마지막 A매치 일정으로 홍명보호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실전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대표팀이 다음 달 18일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가나와 맞붙는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경기는 내달 14일 볼리비아전에 이은 두 번째 경기로 대표팀의 11월 A매치 일정이 모두 확정됐습니다. 가나, FIFA 랭킹 75위… 만만치 않은 상대가나는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5위로 한국(22위)보다 순위는 낮지만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다. 지난 13일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