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감독, 짧은 임기 끝에 경질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4일 '모건 깁스-화이트(노팅엄)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겨냥하는 것처럼 보이는 논란의 인터뷰를 했다'고 보도했다. 노팅엄은 24일 포르투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을 이뤘지만, 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 이후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9월 9일 노팅엄 지휘봉을 잡았지만, 39일 만에 해임 통보를 받으며 EPL 역대 최단기간 경질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그는 노팅엄에서 공식 8경기 2무 6패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모건 깁스-화이트의 '충격 발언'모건 깁스-화이트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이후의 변화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그는 "어려운 몇 달을 보냈다. 드디어 숨을 쉴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