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나는 고액 자산가, 2년 만에 2배 급증지난해 한국을 떠난 고액 자산가가 2,400명으로, 1년 만에 두 배로 급증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영국,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수준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러한 현상의 주된 요인으로 50~60%에 달하는 높은 상속세율을 지목하며, 이것이 자본의 해외 이탈을 가속화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상속세 과세 인원은 2002년 1,661명에서 2024년 2만 1,193명으로 약 13배 증가했으며, 총 세수에서 상속세가 차지하는 비중도 0.29%에서 2.14%로 크게 늘었습니다. 상속세, 초고액 자산가 넘어 중산층까지 영향과거 초고액 자산가들에게만 해당되던 상속세가 이제는 중산층까지 체감하는 세금으로 그 성격이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