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시작과 동시에 불거진 '잠실 르엘' 하자 논란서울 송파구 잠실의 신축 대장주로 기대를 모았던 '잠실르엘'이 입주 시작과 동시에 부실시공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최고 35층, 13개 동, 1865가구 규모의 이 단지는 전용 84㎡ 입주권이 48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입주 직후 결로, 창문 결빙, 지하 주차장 누수 등 심각한 하자 문제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입주민들은 '하이엔드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는 부실 시공에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결로·누수 등 하자 문제, 입주민들의 분노 표출지난 5일, '잠실 르엘' 조합원 100여 명이 잠실 롯데월드타워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결로와 곰팡이로 주민 건강을 위협하는 롯데건설을 각성하라'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입주민들은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