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통제권 이양, '지도'였나 '지시'였나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작전통제권을 넘겨받았던 문병삼 전 육군50사단장은 임 전 사단장이 언급한 '바둑판식 수색'에 대해 '지시가 아닌 지도 개념'이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는 작전통제권이 육군으로 이양되어 자신은 작전 지휘를 할 수 없었기에 채해병 순직 사건에 책임이 없다는 임 전 사단장 측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언으로 해석됩니다. 문 전 사단장은 작전통제권자임에도 임 전 사단장으로부터 작전통제권을 침해받았다고 느끼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성근 측 변호인, '바둑판식 수색' 지침 위배 아님 주장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에서 열린 9차 공판에서 문병삼 전 사단장은 임성근 전 사단장 측 변호인의 질문에 '사단장이 바둑판식 수색을 강조했다고 하더라도, 작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