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사고, 현장의 긴장 고조경남 진주 CU 물류센터 앞에서 화물연대 조합원들의 집회 중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조합원들이 물류 차량 출차를 막는 과정에서 비조합원이 운전하던 화물차에 치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이는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원청과의 교섭을 요구하는 노조와 사측 간의 갈등이 빚어낸 첫 인명 피해로, 현장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사고 경위와 양측의 주장사고는 오전 10시 32분경, 화물연대 조합원 3명이 2.5톤 탑차와 충돌하면서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조합원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고, 다른 2명은 중상과 경상을 입었습니다. 화물연대 측은 경찰의 무리한 진압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투쟁 수위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