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용님의 블로그

안철수, 김문수 후보의 '계엄 옹호' 발언에 날카로운 비판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김문수 후보의 '계엄 옹호' 발언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정치권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안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10일) 국민의힘 당권 주자 토론회에서 김문수 후보의 답변을 듣고 '정말 경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토론회에서 '다친 사람이 없으면 계엄이 정당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이러한 김 후보의 발언을 '큰일 날 소리'라고 비난하며, 계엄 옹호에 대한 모호한 태도를 버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다친 사람만 없으면 계엄이 정당하다는 건 범죄 미수는 범죄가 아니라는 말과 같다'고 덧붙이며, 김 후보의 발언이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안철..

사건의 시작: 순직 해병 특검, 이원모 전 비서관 압수수색순직 해병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라인의 막내'로 불리는 이원모 전 대통령실 비서관을 압수수색하면서 사건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호주 대사 임명 과정에 대한 의혹을 풀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보입니다. 특검은 대통령실, 법무부, 외교부 등 관련 기관의 인사 검증 및 출국금지 해제 과정의 적절성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국금지 당일, 외교부에 내려진 지시JTBC 취재 결과, 이원모 전 비서관은 이종섭 전 장관의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진 바로 그날, 외교부에 연락하여 호주 대사 임명을 위한 준비를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당시 대통령실 행정관의 진술을 통해 확인되었..

조경태의 긴급 기자회견: 김문수 후보 사퇴 촉구조경태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김문수 후보의 발언을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조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입당을 받아들이겠다는 김문수 후보의 주장에 대해, 그의 발언이 상황 인식에 심각한 문제를 드러낸다고 지적했습니다. 조경태 후보는 특히 김문수 후보가 '계엄으로 죽은 사람이 있느냐'고 발언한 점을 비판하며, 이는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발언이라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조 후보는 김문수 후보의 당 대표 후보 자격은 물론, 정계 은퇴까지 정중히 요청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계엄 발언'과 그 파장김문수 후보의 '계엄으로 죽은 사람이 없느냐'는 발언은 국민적 공분을 샀습니다. 조경태 후보는 이 발언이 1980년 전두환 정권의 쿠데타로..

특검, '국회 표결 방해' 의혹 수사 본격화: 나경원 의원 조서 검토내란 및 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 조은석이 우원식 국회의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나경원 의원 등에 대한 경찰 수사자료를 검토하며 '국회 표결 방해' 의혹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우원식 의장 조사: 당시 상황과 진실 규명 의지우원식 의장은 특검 조사에서 군과 경찰의 국회 해제 의결 방해 행위에 대한 질문을 받았으며, “지난 비상계엄으로 일어난 내란 사태에 대해 국민에게 진상을 밝히는 것은 역사적으로 꼭 필요한 책임”이라며 특검 수사에 적극 협조할 뜻을 밝혔습니다. 특검의 수사 대상 확대: 김상욱, 조경태 의원 조사 및 안철수 의원 불발특검은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과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사건의 발단: '그라프 목걸이'와 문자 메시지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통일교 전 간부에게 받은 '김 여사용 선물'을 전달했다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를 확보했습니다. 이 메시지에는 김 여사가 고가의 목걸이를 받고 놀라워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특검이 확보한 증거: 문자 메시지, 통화 녹취, 그리고 차량 출입 기록특검팀은 전 씨가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 모 씨에게 6000만 원 상당의 '그라프 목걸이'를 받은 후 보낸 문자 메시지를 확보했습니다. 이 메시지에는 '부탁받은 물건 여사에게 잘 전달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검팀은 2022년 중순 전 씨와 그의 처남 차량이 김 여사 주거지에 출입한 기록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특검의 체포 시도와 윤석열 측의 반발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 측과 특별검사팀(이하 특검) 간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특검은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으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의 강력한 반발로 인해 무산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특검의 강제 집행 시도가 불법이라고 주장하며, 형사 책임을 묻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체포 과정에서 발생한 물리적 충돌과 윤석열 측의 주장윤 전 대통령 측은 특검의 체포 시도 과정에서 물리적 강제력이 행사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리인단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의 팔과 다리를 붙잡고 들어 차량에 탑승시키려 했으며, 이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이 땅바닥에 떨어지는 상황까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2차 체포 시도, 결국 실패로 돌아가다김건희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지만, 결국 무산됐습니다. 특검 사무실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40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물리력까지 동원했지만, 피의자인 윤 전 대통령의 완강한 거부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일 첫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지 엿새 만에 다시 집행을 시도했지만, 결국 무산된 겁니다. 체포 시도 과정과 윤 전 대통령의 강력한 저항특검팀은 오전 7시 50분쯤 서울구치소로 들어가, 오전 8시 25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지휘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집행 시작 1시간 15분이 지난 오전 9시 40분, 특검팀이 영장 집행을 중단..

홍준표, 김건희 여사 구속 가능성에 대한 날카로운 발언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구속될 경우, 이는 '자업자득'이라는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이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별검사(특검) 조사가 진행된 후, 홍 전 시장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밝힌 입장입니다. 그의 발언은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키며, 향후 사건의 전개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과거 경선에서의 일화와 홍준표의 소신홍 전 시장은 2021년 10월 대선 후보 경선 당시 윤석열 후보에게 던졌던 질문을 언급하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그는 '조국 일가 수사'를 예로 들며, 부부 모두를 구속하는 것이 과도하다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부부 중 한 사람은 불구속해야 한..

드디어 시작된 김건희 여사 대면 조사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대면 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오늘 오전 10시 23분부터 김 여사 측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여, 본격적인 수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조사는 단순한 절차가 아닌,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 될 것입니다. 김 여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들이 이번 조사를 통해 어떻게 풀릴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오전 조사, 무엇이 오갔나?오전 대면조사는 약 1시간 반 동안 이어졌으며, 오전 11시 59분에 종료되었습니다. 이 짧은 시간 동안 특검팀은 김 여사의 인적 사항을 비롯한 기본 정보에 관한 신문을..

대한민국을 뒤흔든 소환: 김건희 여사의 피의자 출석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6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을 비롯한 여러 혐의로 조사를 받기 위함입니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 웨스트 빌딩에 도착한 김 여사는 검은색 카니발 차량에서 내려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 그녀는 '국민 여러분께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조사 잘 받고 오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국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소환은 역대 대통령 배우자 중 처음 있는 일로, 그 무게감을 더했습니다. 침묵 속 질문들: 쏟아지는 의혹과 답변 없는 질문들김 여사의 등장과 함께 쏟아진 질문들은 그녀를 둘러싼 의혹..

사건의 발단: 윤석열 전 대통령의 '속옷 저항'윤석열 전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팀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에 속옷 차림으로 맞서면서 정치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민중기 특검팀은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했지만, 윤 전 대통령이 속옷 차림으로 독방 바닥에 누워 완강히 거부하면서 집행이 무산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정치적 파장을 일으키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박지원 의원의 날카로운 비판: '손님 오면 옷을 입는 것이 예의'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의 행태를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4일 불교방송(BBS) 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박 의원은 "(설사 옷을) 벗고 있다가도 손님이 오면 입었어야 했다"며 비판의 날을 세웠..

윤석열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 무엇이 문제인가?김계리 변호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건강 문제를 공개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당뇨, 경동맥협착, 심장혈관 질환 등 여러 질병을 앓고 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특히 당뇨망막증으로 인한 실명 위험까지 제기되면서, 적절한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질병 정보, 구체적으로 살펴보니...김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이 당뇨병 진단을 받았으며, 경동맥협착과 심장혈관 질환으로 인해 항혈소판제를 복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6월에는 당뇨망막증에 따른 황반부종 진단을 받아 13차례 주사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헌법재판소 재판 중에도 병원을 찾아 시술을 받았을 정도로, 건강 관리에 힘썼음을 알 ..

체포 의지, 변함없다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의지를 거듭 강조하며, 강도 높은 수사를 예고했다. 문홍주 특검보는 4일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결코 체포영장을 집행할 의사가 없지 않다"고 밝히며,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문제 없이'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과거 사례를 통해 본 체포의 정당성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체포 시도가 과거 박근혜 국정농단 특검 당시 최순실 씨를 강제 구인했던 사례와 같은 맥락임을 강조했다. 문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어떻게 수사했는지 잘 알고 똑같이 적용하려는 것일 뿐"이라고 말하며, 수사의 정당성을 피력했다. 이는 과거의 수사 방식을 참고하여, 이번 사건 역시 엄정..

충격적인 보도: '속옷 차림' 윤석열 전 대통령, 외신까지 주목외신 보도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속옷 차림' 사건이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국내외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김건희 특검팀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에 대한 윤 전 대통령의 대응 방식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국가적인 이미지 손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보수 언론의 날카로운 비판: '국가적 망신'과 '구차스러운 행태'그동안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우호적인 입장을 보여왔던 보수 언론들조차 이번 사건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동아일보는 '구차스럽고 오만한 행태'라며 국민들의 실망감을 표현했고, 외신 보도를 언급하며 '국가적 망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체포영장 재집행을 둘러싼 갈등의 시작김건희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을 시도하면서, 윤석열 측 변호인단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몸에 손만 대봐라'는 격앙된 반응과 함께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이는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예상되는 물리력 행사에 대한 우려를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변호인단은 윤 전 대통령의 신체에 불법적인 접촉이 이루어질 경우, 즉각적인 법적 대응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러한 강경한 입장은 향후 전개될 법적 공방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됩니다. 체포 과정에서의 강제력 행사, 법적 근거는?형 집행법에 따르면, 교도관은 수용자가 도주, 자해, 교정시설 파괴,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려는 ..

체포 시도 실패와 재집행 가능성어제(1일) 김건희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시도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특검은 이르면 모레, 물리력을 동원해서라도 재집행에 나설 거란 관측이 제기됩니다. 김지윤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특검은 윤 전 대통령 체포를 위해 서울구치소를 찾았지만, 영장 집행은 실패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체포에 완강하게 거부했고, 특검은 안전사고를 우려해 집행을 중단했습니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조폭보다 못한 행태'라고 비판하며, 법치주의 훼손을 지적했습니다. 저항과 반발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피의자의 인격을 공개적으로 조롱하고 사회적 명예를 철저히 짓밟는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공정과 상식'을 강조했지만,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정당한 법 ..

특혜 논란의 시작: 395시간, 348명의 접견더불어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별위원회는 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 동안의 접견 기록을 공개하며 비교 불가한 특혜라고 주장했습니다. 특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전체 구속 기간 동안 변호인 등을 포함해 총 395시간 18분 동안 348명을 접견했습니다. 이는 일수로 환산하면 16일이 넘는 시간입니다. 이러한 기록은 단순한 접견을 넘어, 정치적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접견 기록 분석: 1, 2차 구속 기간특위는 윤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을 1차와 2차로 나누어 접견 기록을 상세히 분석했습니다. 1차 구속 기간(1월 16일∼3월 6일) 동안 윤 전 대통령은 292명을 접견했으며, 접견 횟수는 151회, 총 3..

긴급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구속 상태에서 특검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정치사에 큰 파장을 일으킬 중대한 사건으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체포영장 발부의 배경: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의 역할법원은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청구한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구속 및 조사를 강력하게 추진해왔으며, 법원의 결정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체포영장 발부는 사건의 진실 규명을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체포영장 집행 시나리오: 서울구치소 수감특검은 이르면 내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로 찾아가 체포영장을 집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체포영장 집행은 윤 전 대통..

국회 윤리특위, 1년 2개월 만에 재개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1년 2개월 만에 구성되면서, 그 역할과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를 막기 위해 시도했던 국민의힘 의원 45명에 대한 징계 논의가 이루어질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이번 윤리특위의 재개는 정치권에 다양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며, 징계 수위를 넘어 정치적 공방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명 촉구 결의안 발의, 현실적인 어려움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박찬대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를 저지하려 했던 의원 45명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하지만 국회법상 의원을 제명하기 위해서는 재적 의원 2/3 이상의 찬성이 필요합니다. 이는 200명 ..

홍준표, 국민의힘의 현실을 날카롭게 지적하다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을 향해 날카로운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국민의힘이 사이비 종교집단 등에 좌우되는 '꼭두각시 정당'이 되었다고 지적하며, 그 원인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꼽았다. 홍준표의 페이스북 발언: '사이비 종교집단' 비판지난 29일 밤, 홍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 윤석열 전 대통령의 등장과 변화홍 전 시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에 합류하기 전까지는 당원들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민주정당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이 당에 들어온 후, 당이 사이비 종교집단과 극단 성향 유튜버들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꼭두각시 정당으로 변질되었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인 사례: 신천지, 전광훈, 통일교, 그리고 틀튜버홍 전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