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세 시장, 4년 7개월 만의 최고치 기록봄 이사철을 맞아 서울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 품귀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170.3을 기록하며 2021년 8월 이후 약 4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전세 공급 부족을 의미하는 지표로, 응답자의 74.6%가 공급 부족을 호소했습니다. 특히 노원, 도봉, 강북구 등 외곽 지역에서 전세 물건 감소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전세 매물 급감, 5년 2개월 만의 최저치실제로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1만 7605건으로, 1년 전 대비 38.8% 감소하며 5년 2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연초 2만 3000여 건에서 꾸준히 감소하여 현재 1만 7000건대로 진입했습니다. 도봉구의 2000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