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불법 중계기 운영 조직 적발 배경전화금융사기 조직이 사용하는 불법 중계기가 도심 곳곳에 설치되어 운영된 사실이 경찰에 의해 적발되었습니다. 이들은 '070'으로 시작하는 외국 발신 전화번호를 '010'으로 바꿔 피해자를 속이는 데 사용했습니다. 범행에 사용된 유심칩을 화장실 배수구에 버린 것이 수사의 단서가 되었습니다. 불법 중계기 운영 방식 및 피해 규모경찰은 부산 도심 곳곳에서 400대에 달하는 불법 중계기를 찾아냈으며, 대부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국적의 외국인 주거지에서 운영되었습니다. 조직원들은 텔레그램을 통해 범행에 가담하고 주당 60~70만 원을 가상자산으로 지급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들의 범행으로 19명이 15억 원을 잃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