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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의 불타는 승부욕: 이범호 감독도 놀란 38일 만의 질주 비하인드

부탁해용 2026. 5. 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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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일 만의 짜릿한 도루, 승부욕의 결정체

KIA 타이거즈의 젊은 피 김도영 선수가 38일 만에 도루에 성공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 1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도영은 8회 선두 타자로 출루한 뒤, 나성범 선수의 타석 때 과감하게 2루 도루를 성공시켰습니다. 이는 지난 4월 7일 이후 약 한 달여 만의 쾌거로, 그의 뜨거운 승부욕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2023년 25개, 2024년 40개의 도루를 기록한 리그 정상급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햄스트링 부상 재발 우려로 도루를 자제해왔기에 이번 도루는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이범호 감독의 애정 어린 '제동'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이범호 감독은 당시 김도영의 도루 시도에 대해 웃음을 지으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감독은 "점수를 더 내야 하는 상황이었고 몸 상태가 좋아서 그런지 뛰고 싶다는 티를 너무 많이 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오히려 자제시키려고 한다"며 "팀에 도움이 되고 싶어 하는 마음은 잘 알지만, 도루 하나보다 안 다치고 계속 뛰는 게 팀에는 훨씬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김도영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김도영의 냉철한 판단과 자신감

김도영 선수 본인 역시 승부 상황을 고려한 전략적인 선택이었음을 밝혔습니다. 그는 "2점 차였기 때문에 한 점이라도 더 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뒤에 아데린, 나성범 선배님, 김호령 선배님 모두 타격감이 좋아 득점권에 가 있어야 추가 득점 확률이 높다고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도루 사인 비화에 대해서는 "주루 코치님께 먼저 사인을 보냈는데 못 보셨다. 그걸 감독님이 보시고 직접 뛰라는 사인을 주셨다. 사인을 받자마자 다음 공에 바로 뛰었다"고 말하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그는 "어제 3루타를 쳤을 때나 도루를 했을 때를 보면 현재 컨디션은 굉장히 좋은 상태"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수비와 타격, 모든 면에서의 성장

김도영 선수는 수비에 대한 만족감도 표현했습니다. 그는 "수비에서도 컨디션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빠른 타구 대처도 좋아지고 있다"며 "실책 없이 안정적인 수비를 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수비 코치님, 감독님과 계속 이야기를 나누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10경기 타율 0.353(34타수 12안타)로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대구에서 좋은 투수들을 상대하지만 마음가짐은 항상 같다"며 "좋은 스윙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매 타석 투수에게 집중하려고 한다"고 밝혀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승부욕과 실력,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김도영

김도영 선수의 38일 만의 도루는 단순한 기록 경신을 넘어, 그의 뜨거운 승부욕과 뛰어난 판단력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이범호 감독의 세심한 지도 아래 부상 없이 팀에 기여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가 빛났습니다. 수비와 타격 모든 면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김도영 선수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주목됩니다.

 

 

 

 

김도영 선수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들

Q.김도영 선수의 도루 기록은 어떻게 되나요?

A.2023년 25도루, 2024년 현재까지 40도루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주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Q.햄스트링 부상 재발 우려가 있었나요?

A.네, 최근 햄스트링 부상 재발 우려 때문에 도루를 자제해왔으나, 이번 도루는 본인의 강한 의지로 이루어졌습니다.

 

Q.김도영 선수의 최근 타격감은 어떤가요?

A.최근 10경기 타율 0.353(34타수 12안타)로 매우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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