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연예계를 넘어 사업가로 우뚝 서다배우 송지효가 영화, 예능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속옷 회사를 직접 운영하는 '진짜 CEO'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SBS '런닝맨'을 통해 그녀의 회사 내부가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단순히 '이름만 CEO'가 아닌, 제품 기획부터 결재까지 직접 챙기는 그녀의 열정과 노력이 돋보이는 순간들이었습니다. CEO 송지효, 섬세함과 열정으로 사업을 이끌다송지효는 인터뷰에서 '원래도 자주 회사에 간다. 결재할 게 쌓여 있어서 가면 10개씩 결재를 본다'며 CEO로서의 바쁜 일상을 유쾌하게 전했습니다. 그녀는 '제가 직접 참여하고 디테일을 잡을 때 만족감을 느낀다. 그래서 더 집중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