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 차, '따로 또 같이' 부부의 삶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박선주는 6살 연하 남편 강레오와 결혼 4년 차부터 따로 사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강레오가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박선주는 남편과의 관계에서 새로운 역할을 찾아야 했습니다. 주말을 함께 보내는 대신, 3개월에 한 번 여행을 가는 방식으로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이러한 선택은 단순히 희생이 아닌, 서로의 삶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변의 반응: 현명함과 깊은 이해방송에서 정미녀는 박선주의 선택에 놀라움을 표했지만, 김현숙은 박선주 부부의 절친으로서 그녀의 현명함을 칭찬했습니다. 김현숙은 '바뀔 사람이 아니라는 걸 빨리 깨달은 거다. 내가 받아들여야겠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