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기억될 목소리, 송도순우리 곁을 떠난 성우 송도순 님은 1949년 황해도에서 태어나, 1967년 동양방송(TBC) 성우 3기로 데뷔하며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대중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MBC '톰과 제리' 해설을 맡아 특유의 생기 넘치는 목소리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단순한 성우로서의 역할을 넘어, 우리 어린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공유하는 따뜻한 친구와 같았습니다. 생애를 빛낸 그녀의 발자취중앙대 연극영화학과 재학 중 성우로 데뷔한 송도순 님은 라디오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라디오 드라마 '산다는 것은', '사랑하니까', '달수 시리즈', '간이역' 등에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