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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16

삼성 라이온즈, 가을 야구 앞두고 구자욱 부상 악재…1년 전 악몽 재현될까?

가을 야구를 향한 삼성, 핵심 타자 부상에 직면하다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눈앞에 두고 간판타자 구자욱의 부상이라는 악재와 마주했습니다. 21일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구자욱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수비 중 미끄러지면서 무릎 부위에 통증을 느껴, 대타 출전조차 어려울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구자욱의 공백, 삼성 타선에 드리운 그림자구자욱은 올 시즌 135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20, 161안타, 19홈런, 90타점을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최근 10경기에서는 타율 0.389, 3홈런, 11타점으로 놀라운 타격감을 보여주었기에, 이번 부상은 삼성에게 더욱 큰 아쉬움을 남깁니다. 구자욱의 부재는 곧바로 팀의 경기력..

스포츠 2025.09.22

이정후, 늦어도 너무 늦었다… 멀티히트에도 샌프란시스코의 가을 야구는 물거품

이정후의 부활, 그러나…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오랜 부진을 딛고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팀은 3연패에 빠지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희미해졌습니다. 이정후는 21일 LA 다저스전에서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여 12일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회복하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팀의 부진과 맞물려 그의 활약은 빛을 잃었습니다. 엇갈린 타이밍, 아쉬움 가득한 슬럼프이정후의 부진은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중요한 시기에 찾아왔습니다. 8월 하순부터 상승세를 타던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슬럼프와 팀 부진이 겹치면서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멀어졌습니다. 9월 초, 0.5경기 차까지 뉴욕 메츠를 추격했지만, 이정후의 부진이 팀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침묵을 깨고 부활을 알리다이정후는 ..

스포츠 2025.09.21

2546억 좌완 블레이크 스넬, '먹튀' 오명 벗고 다저스 에이스 될까?

2546억 원의 사나이, 다저스 유니폼을 입다LA 다저스의 좌완 투수 블레이크 스넬이 거액의 계약과 함께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2연패에 실패할 경우, 스넬을 예외로 둘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번의 사이영상을 수상했지만 월드시리즈 우승 경험이 없는 스넬은 동료들보다 더 큰 압박감을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시즌 초반 부진,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다스넬은 다저스와 5년 총액 1억 8200만 달러(약 2546억 원)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FA 시장의 최대어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시즌 초반, 왼쪽 어깨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팬들의 우려를 샀습니다. 약 4개월 동안 전력에서 이탈하며 '먹튀' 논란의 불씨를 지폈습니다. 부활을 알린 복귀..

스포츠 2025.09.21

영원한 다저스 영웅, 커쇼의 '커쇼다운' 은퇴: 기록과 낭만, 그리고 가족

커쇼, MLB 역사에 족적을 남기다클레이턴 커쇼는 18시즌 동안 222승 96패, 평균자책점 2.54, 3,039탈삼진을 기록하며 MLB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습니다. 사이영상 3회,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1회 수상은 그의 압도적인 실력을 증명합니다. 특히, 고교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그는 2006년 MLB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다저스에 지명되며 메이저리그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2008년 빅리그 데뷔전을 치른 그는 20세 67일의 나이로 현역 빅리거 중 가장 어렸으며, 이후 '커쇼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3번의 사이영상 수상과 MVP를 거머쥐며 최고의 투수로 군림했습니다. 그의 기록은 단순히 숫자로 표현할 수 없는, 낭만과 열정으로 가득한 야구 인생을..

스포츠 2025.09.19

이정후, 가을 야구 꿈을 향한 질주: 샌프란시스코, 최고의 무기를 꺼내다!

이정후와 샌프란시스코, 가을 야구를 향한 열망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코리안 메이저리거' 이정후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팀 내 최고 유망주, 브라이스 알드리지를 메이저리그 무대로 콜업하며 가을 야구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이 결정은 이정후 선수의 가을 야구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는 동시에, 샌프란시스코 팬들에게 짜릿한 흥분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현재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알드리지의 합류는 팀 전력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브라이스 알드리지: 샌프란시스코가 주목하는 거포 유망주브라이스 알드리지는 샌프란시스코는 물론, 미국 전역이 주목하는 특급 내야 유망주입니다. 'MLB 파이..

스포츠 2025.09.16

7년 만의 가을야구, 대전 팬들의 염원을 이루다: 김경문 감독의 감동적인 소감

7년 만의 감격, 대전의 가을을 물들이다한화 이글스가 2018시즌 이후 7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 지으며 대전 팬들의 오랜 염원을 풀었습니다. 13일 대전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 승리는 그 기나긴 기다림에 종지부를 찍는 짜릿한 순간이었죠. 김경문 감독은 팬들에게 포스트시즌 경기를 선사할 수 있게 된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 승리는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대전 시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과 희망을 선사했습니다. 김경문 감독, 팬들과 함께하는 가을야구의 감동김경문 감독은 7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을 이끈 주역으로서,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선수들 모두 열심히 했다. 한화 팬들을 가을야구에 초대할 수 있게 돼 감..

스포츠 2025.09.16

엄상백 부활, 안치홍은 침묵... 한화, 고액 FA 희비극과 포스트시즌 전망

한화 이글스, 고액 FA의 엇갈린 운명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 고액 FA 선수들의 부진으로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엄상백과 안치홍, 두 베테랑 선수의 엇갈린 행보가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난겨울 4년 최대 78억원에 계약한 투수 엄상백과 1년 앞서 4+2년 최대 72억원에 영입한 내야수 안치홍은 시즌 내내 부진을 거듭하며 1~2군을 오갔습니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9월 확대 엔트리에 맞춰 두 선수를 1군에 등록하며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어떻게든 살려 쓰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엄상백, 불펜 전환 후 반등 성공엄상백은 보직을 1이닝 불펜으로 전환하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9월 콜업 후 4경기에서 4⅓이닝을 던지며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스포츠 2025.09.15

샌프란시스코의 짜릿한 역전극: 다저스 격파, 포스트시즌 진출 '청신호'

끝내기 승리의 쾌거: 샌프란시스코, 다저스를 무너뜨리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라이벌 LA 다저스와의 3연전 첫 경기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13일(한국 시간)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10회 연장 승부 끝에 5-1로 승리하며, 다저스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챙겼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여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지만, 10회 1사 3루에서 볼넷을 골라 끝내기 득점의 발판을 마련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정후의 활약과 아쉬움: 승리를 향한 열정이정후 선수는 9월 4할이 넘는 타율로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이끌었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아쉽게도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하지만 연장 10회 1사 3루에서 볼넷을 얻어내며 팀 승리에 기여하는 등, 긍정..

스포츠 2025.09.13

샌디에이고, 23홈런 외야수 '로리아노' 영입 대성공! 다저스 독주에 제동 걸까?

다저스, 독주 예상과 다른 현실많은 이들이 LA 다저스의 독주를 예상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80승 고지를 점령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다저스를 2.5경기 차로 따라붙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의 승부수: 트레이드 데드라인샌디에이고가 다저스를 위협할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승부수'를 띄운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당시 샌디에이고는 수많은 유망주를 포기하면서 즉시전력감 선수 영입에 매진했습니다. 트레이드 초대박: 라몬 로리아노샌디에이고가 건진 트레이드 초대박 성공작은 바로 외야수 라몬 로리아노(31)입니다. 로리아노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시절이었던 2019년 타율 .288 24홈런 67타점 13도루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이후 하락세를 겪..

스포츠 2025.09.12

이정후의 침묵, 샌프란시스코 연패로 이어진 5경기, 포스트시즌 향방은?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상승세의 '키(Key)'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상승세가 꺾였다. 이정후(27)가 주춤하니, 팀도 연패를 당했다. 역시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상승세의 키(Key)였다. 세인트루이스전, 이정후의 부진이정후는 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중견수, 6번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삼진만 두 차례 당했다. 연속안타 행진에 제동이 걸렸고, 시즌 타율은 0.269에서 0.267(506타수 135안타)로 소폭 떨어졌다. 팀도 3-4로 석패했다. 소니 그레이를 상대로 고전이날 이정후는 베테랑 소니 그레이를 상대로 고전했다. 2회 첫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내야 땅볼로 ..

스포츠 2025.09.08

폰세, 'KKKKKKKK' 신기록 달성에도 흔들리는 투구…체력 리스크, 포스트시즌을 위협할까?

압도적인 투구에도 불안감 감지올해 압도적인 투구 내용을 선보이는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에게서 일말의 불안감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폰세는 최근 경기에서 3실점을 기록하며,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7피안타 3사사구 8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스타트(QS)를 달성했지만, 이전 경기들과 비교했을 때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폰세는 1회를 안타 하나만 맞고 넘겼지만, 2회에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경기 연속 3실점 이상을 기록한 것은 올 시즌 들어 처음 있는 일입니다. 신기록 달성, 그러나 불안한 투구폰세는 이날 경기에서 5회 2사 1, 2루에서 천재환을 4구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KBO리그 한 시..

스포츠 2025.09.05

사사키 로키, '기용 실패' 꼬리표… 다저스 유망주의 추락, 그리고 엇갈린 시선

미국과 일본, 싸늘한 시선: 사사키 로키를 둘러싼 비판일본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던 사사키 로키가 LA 다저스에서 기용 실패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은 물론, 일본 내에서도 사사키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부상과 재활 과정에서의 부진, 그리고 다저스 선발진의 탄탄한 구성이 맞물리면서 그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고 있습니다. 부상과 부진의 그림자: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보인 아쉬운 성적사사키는 올 시즌 개막 로테이션에 포함되어 8경기 선발 등판했지만, 5월 중순 오른쪽 어깨 충돌 증후군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습니다.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성적은 1승 1패, 평균자책점 4.72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재활 등판에서도 만족스러운 투구를..

스포츠 2025.09.03

LA 다저스, 슈퍼팀의 몰락? 1위는커녕 포스트시즌도 불안

압도적인 밀워키, 필라델피아의 약진2025시즌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전체 1위는 밀워키 브루어스가 차지했습니다. 85승 52패(승률 0.620)로 압도적인 리그 선두를 달리며, 구단 한 시즌 최다승은 물론 100승 이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밀워키에 이어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에이스 잭 윌러의 부상 이탈에도 불구하고, 애런 놀라의 부활과 크리스토퍼 산체스, 레인저 수아레스 등 하위 선발진의 활약으로 흔들림 없이 전진하고 있습니다. 다저스의 추락, 3번 시드의 현실밀워키와 필라델피아의 약진 속에서 '슈퍼팀' LA 다저스는 3번 시드로 밀려났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격차가 1경기에 불과하여 지구 우승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스포츠 2025.09.01

롯데 가을야구 향한 '철인' 레이예스의 질주: 248경기 연속 출전, 멈추지 않는 이유

끊임없는 질주, 오직 승리를 위해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휴식 없이 경기에 출전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돕기 위해 매 경기 헌신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습니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에서 2연승을 기록하며 주말 3연전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습니다. 레이예스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그는 앞선 경기에서 부진했던 아쉬움을 털어내고, 팀의 승리를 향한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KBO 역사를 새로 쓰다레이예스는 롯데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한 첫 해부터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144경기 전 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52, 15홈런, 111타점,..

스포츠 2025.08.05

가을 야구는 아쉽지만, 이정후의 불꽃 타격은 계속된다: 2루타 폭발과 샌프란시스코의 6연패 탈출

포스트시즌 좌절 속 이정후의 분투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이정후가 시즌 23호 2루타를 치며 분풀이를 했다. 그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도 뉴욕 메츠를 제물 삼아 6연패를 끊고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가을야구를 꿈 꾸기엔 너무 늦었다. 경기 분석: 샌프란시스코 vs 뉴욕 메츠샌프란시스코는 뉴욕 메츠를 상대로 미국 뉴욕주 퀸스에 위치한 시티 필드에서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샌프란시스코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이정후는 중견수, 7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시즌 전망과 팀 상황샌프란시스코는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54승 55패 승률 0.495를 기록 중이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하지만 1위 LA 다저스에 9경기 차이로 뒤쳐져있다. 상위 3개팀에게 주어지는 ..

스포츠 2025.08.02

류현진의 귀환: '자면서 던져도 스트라이크' 제구력, 한화 이글스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까?

류현진, 메이저리그를 넘어 KBO 리그를 제패하다류현진(한화 이글스)의 제구력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자면서 던져도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경계선을 파고드는 공은 일품이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서 10년 장수한 비결이다. KBO 리그 복귀, 여전한 류현진의 위력KBO 리그에 복귀한 그는 메이저리그 때와 비교할 수는 없지만, KBO 리그 타자들을 요리하는 데는 무리가 없다. 복귀 첫 해인 지난해 ABS에 적응하는 데 다소 힘이 들어 고전했으나 올해는 자유자재의 제구력을 뽐내고 있다. kt wiz전, 류현진의 노련한 투구20일 kt wiz와의 경기에서도 류현진은 상대 타자들을 윽박지르지 않고 특유의 제구력과 노련한 위기 탈출 능력으로 5이닝을 버텼다. 탈삼진은 3개..

스포츠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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