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연말연초 희망퇴직 러시국내 5대 시중은행에서 연말과 연초를 거치며 약 2400명의 은행원이 희망퇴직을 통해 회사를 떠났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비대면 금융 확산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조직 슬림화가 불가피해진 은행권의 현실을 보여줍니다. 더 나빠지기 전에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려는 직원들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분석됩니다. 신한·농협은행 퇴직자 증가, 국민·우리·하나은행은 소폭 감소구체적으로 신한은행은 올해 669명이 퇴직하며 전년 대비 100명 이상 늘어난 2020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농협은행 역시 443명이 퇴직하며 퇴사자가 증가했습니다. 반면 KB국민은행(549명), 우리은행(420명), 하나은행(283명)은 전년 대비 퇴직 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