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떠나보낸 19년의 시간배우 고(故) 정다빈이 영면한 지 19년이 흘렀습니다. 2007년 2월 10일, 향년 27세의 젊은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난 그녀의 갑작스러운 부재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슬픔을 안겼습니다. 당시 경찰 조사 결과 사인은 자살로 결론 내려졌으나, 가족의 요청으로 진행된 부검에서도 약물 복용이나 타살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의 죽음을 둘러싼 안타까운 사연들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습니다. SNS에 남긴 마지막 메시지정다빈은 세상을 떠나기 전 자신의 SNS에 복잡한 심경을 담은 글을 남겼습니다. "복잡해 죽을 것 같았다. 이유 없이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았다. 멀미가 날 듯이 속이 힘들었다. 내가 나를 잃었다고 생각했고 나는 뭔가 정체성을 잃어 갔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