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후배 사랑 어디까지?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모교인 경남고등학교 후배들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다시 한번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남고등학교는 제53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4강 진출에 성공하며 우승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대호는 앞서 대통령배 우승 당시 후배들에게 1278만원 상당의 소고기 회식을 통 크게 쏜 바 있어, 이번에도 후배들을 위한 통 큰 지원이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대호는 봉황대기 우승 시에도 회식을 약속한 상황이라, 경남고 선수들의 눈빛이 더욱 빛나고 있습니다. 경남고, 4강 진출! 우승을 향한 질주경남고는 2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성남고를 5-2로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선발 투수 장찬희 선수의 호투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