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투어, 토트넘의 빛나는 성과토트넘 홋스퍼 FC가 아시아 투어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하여, 토트넘이 이번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서 약 1,000만 파운드(약 186억 원)를 벌어들였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고별전까지 열린 이번 투어는 경기장 매진 행렬과 한정판 유니폼 판매 등으로 축구적, 상업적 성공을 동시에 거두었습니다. 홍콩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토트넘은 프리시즌 첫 일정을 홍콩에서 시작했습니다. 카이탁 스포츠 파크 개장을 기념하여 아스널과 토트넘이 초청되었으며, 해외에서 열린 사상 첫 '북런던 더비'에 구름 관중이 모여들었습니다. 입장권은 전석 매진되었고, 티켓 가격은 399홍콩달러(약 7만 원)부터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