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결혼 발표 후 한 달 만에 놀라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을 통해 예비 신부 이아미 씨와 그녀의 6세 딸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이민우는 재일교포 3세인 예비 신부와 약 3개월 만에 재회하며 벅찬 감동을 드러냈습니다. 12월의 기적, 임신 6개월 차이날 방송에서 예비 신부는 “지금 임신 21주다. 6개월 정도 됐다. 출산 예정일은 12월 4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계획 임신은 아니었지만, 이민우를 믿고 함께 미래를 그려나가기로 했다는 훈훈한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필라테스 강사, 엄마가 되다필라테스 강사인 예비 신부는 임신 중에도 수업을 진행하며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