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세 부담에 서울 아파트 매물 '산더미'정부가 '거주 목적 외' 주택 보유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회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쌓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23일 이후 서울 아파트 매물은 14.2% 증가했으며, 최근 열흘 사이 7.5% 급증하며 시장에 물량이 적체되는 양상입니다. 이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이 다가오면서 가격 하락을 우려하는 관망 심리가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정부의 보완책 발표 이후 매물이 나오는 속도는 더욱 빨라졌습니다. 특히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의무 유예 및 잔금·등기 기간 연장 조치 이후 5일간 5833건의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오는 4월 중순이 실질적인 계약 마지노선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간이 갈수록 매도 압박은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