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한미 정상회담 동행…그 이유는?JT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주미대사로 내정된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한미 정상회담에 긴급 투입될 예정입니다. 아직 '아그레망'을 받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경험한 강 전 장관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이번 순방은 이재명 대통령의 일본 방문과 미국 워싱턴 DC에서의 정상회담, 필라델피아 한화 필리 조선소 시찰 등으로 구성됩니다. 강 전 장관은 주요 일정에 동행하며, 특히 '마스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필리 조선소 방문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단순한 동행을 넘어, 한미 관계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는 행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경험, 강경화가 가진 특별한 강점강경화 전 장관은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