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스승, EPL 복귀를 꿈꾸다손흥민의 '스승'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 가능성이 뜨겁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EPL 복귀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으며, 현재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직을 두고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노팅엄, 변화의 기로에 서다노팅엄 포레스트는 누누 산투 감독과 구단주 간의 불화로 인해 감독 교체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토크스포츠는 '누누 감독이 에반젤로스 마리나키스 구단주와 공개적인 불화를 겪은 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대체 후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구단주, 포스테코글루에게 직접 러브콜?놀라운 소식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토크스포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