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끊이지 않는 부상 악재KIA 타이거즈에 또다시 부상 이탈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는 팀의 에이스 제임스 네일 선수가 팔꿈치 염증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올 시즌 가을야구 진출을 목표로 하는 KIA에게 매우 뼈아픈 소식입니다. 이미 많은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네일의 부상 이탈은 팀 전력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임스 네일, 팔꿈치 염증으로 시즌 아웃KIA 관계자에 따르면, 제임스 네일 선수는 팔꿈치 통증으로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우측 팔꿈치 염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으며, 남은 시즌 동안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네일은 2024 시즌 27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8승 4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