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괴담노트' MC 발탁!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방송인 이상민이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 후 5개월 만에 KBS Joy '괴담노트' MC로 컴백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4일 첫 방송을 앞둔 '괴담노트'는 이상민을 비롯해 하유비, 조충현 등 3명의 MC와 전통문화예술인 4인이 함께 공포스러운 실화를 바탕으로 한 괴담을 매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상민은 첫 회부터 자신의 소름 돋는 경험담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예정입니다. 이상민, 잊을 수 없는 공포 경험 공개: 안방에 TV를 두지 않는 이유이상민은 '괴담노트'에서 잊을 수 없는 공포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가위에 자주 눌린다”고 고백하며, “어느 날 TV를 보고 있는데, 화면 뒤에서 얼굴을 빼꼼 내미는 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