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사건의 시작: 현장 검시 조사관의 일탈사건 현장에서 사망자의 금목걸이를 훔친 검시 조사관의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 소속 A씨는 8월 20일, 인천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사건 현장에서 50대 남성 B씨의 금목걸이를 훔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는 단순히 금품 갈취를 넘어, 고인의 존엄성을 훼손하고 정의를 수호해야 할 검시 조사관의 직업 윤리를 저버린 심각한 범죄 행위입니다. 사건의 전말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금목걸이 절도: 은밀하게 이루어진 범행A씨의 범행은 치밀하게, 그리고 은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집 밖을 조사하는 사이, 그는 B씨의 시신에서 20돈짜리 금목걸이를 빼내 자신의 운동화 안에 숨겼습니다. 이 금목걸이의 시가는 무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