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청구 서류, 병원마다 가격 천차만별직장인 A씨는 사고 후 병원에서 실손 보험금 청구를 위해 진단서를 요청했으나, 2만원짜리 진단서 발급을 강요받았습니다. 무료 또는 저렴한 서류 발급을 원했지만 병원 측은 막무가내로 거부했습니다. 이는 일부 의료기관이 비싼 서류 발급을 유도하거나 과도한 수수료를 부과하는 '진단서 장사' 관행이 여전함을 보여줍니다. 2017년부터 시행된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일반 진단서의 발급 비용 상한선은 2만원, 통원·진료 확인서는 3000원이지만, 이를 지키지 않는 병원이 많습니다. 지난해 전체 의료기관이 일반 진단서 발급으로 거둬들인 수입은 1368억원에 달합니다. 상한액 무시, 최고 20만원까지…환자 부담 가중병원마다 제증명 수수료가 제각각이라는 점은 환자들의 불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