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판타스틱 4' 앞세워 소노 격파부산 KCC가 '슈퍼팀'의 면모를 완벽하게 발휘하며 고양 소노를 96-78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판타스틱 4'로 불리는 허훈, 허웅, 송교창, 최준용은 도합 20억 5,000만 원의 연봉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에서 연봉 이상의 가치를 증명하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초반부터 터진 KCC의 화력경기 시작과 동시에 KCC는 화끈한 공격 농구로 소노를 몰아붙였다. 최준용은 1쿼터에만 3점슛 3개를 포함해 13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였다. 허웅은 경기 초반부터 상대의 파울을 효과적으로 유도하며 흐름을 가져왔다. 소노는 급격하게 흔들리며 13점 차로 1쿼터를 마쳤다. 소노의 추격,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