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키 역사의 새 장을 열다최가온 선수가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동계 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는 한국 스키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이자, 이번 대회 한국의 첫 금메달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습니다. 최가온 선수는 이로써 해당 종목 최연소(17세 3개월) 금메달리스트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역경을 이겨낸 위대한 도전예선에서 6위로 결선에 진출한 최가온 선수는 1, 2차 시기를 모두 실패하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특히 1차 시기에서는 넘어지면서 부상까지 우려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쓰러진 후 한동안 일어나지 못해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할 정도였지만, 최가온 선수는 포기하지 않고 2차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