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일정 연기, 규모는 그대로한화솔루션이 유상증자 일정을 한 달가량 연기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유상증자 규모는 1조 8144억원으로 유지되지만, 신주 배정 기준일과 주금 납입일이 각각 6월 5일과 7월 21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이는 일부에서 제기된 '빚 갚기 위한 증자'라는 비판에 대한 금융당국의 질문에 '다른 뾰족한 방법이 없다'는 답변으로 해석됩니다. 금융당국의 지적과 한화솔루션의 대응지난 4월, 한화솔루션은 유상증자 규모를 6000억원 축소하며 비핵심 계열사 지분 매각 및 자본성 조달로 6000억원을 마련하겠다는 1차 정정신고서를 제출했으나, 금융당국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황선오 금감원 부원장은 유상증자 외 자금 조달 방법의 부재와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 부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