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일 만의 짜릿한 세이브, LG의 연패를 끊다LG 트윈스의 좌완 투수 함덕주가 1008일 만에 값진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3연패 사슬을 끊어냈습니다. 6대 5로 승리한 이날 경기에서 함덕주는 9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KBO리그 역사상 최초의 4연속 끝내기 패배 위기에서 팀을 구해냈습니다. 이는 2023년 7월 27일 이후 첫 세이브로, 부상으로 이탈한 동료 유영찬의 이니셜과 등번호를 모자에 새기고 던진 그의 투혼이 빛났습니다. 필승조 전멸 위기, 베테랑의 책임감으로 마운드에 서다이날 경기는 LG 불펜진에 큰 위기가 닥친 상황이었습니다. 마무리 유영찬의 이탈과 앞선 경기들의 필승조 투입으로 인해, 함덕주만이 유일하게 등판 가능한 투수였습니다. 함덕주는 "어려운 상황에 나갈 것 같다는 생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