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속에서 깨어난 현실: 무면허 킥보드 사고의 비극어린 딸을 보호하려다 30대 여성이 무면허 킥보드 사고로 의식을 되찾았지만, 기억을 잃는 안타까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 비극적인 사건은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과 미성년자 킥보드 운행 문제를 다시 한번 되짚어보게 합니다. 사고 발생, 그리고 절망의 시작사고는 지난 10월 18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무면허 중학생 2명이 탑승한 전동 킥보드가 딸에게 빠른 속도로 돌진하자 엄마 A씨는 몸을 던져 딸을 감싸 안았습니다. 이 숭고한 희생으로 딸은 다치지 않았지만, A씨는 머리를 심하게 부딪혀 다발성 두개골 골절을 입고 중태에 빠졌습니다. 기억을 잃은 엄마, 남겨진 가족의 고통사고 발생 엿새 뒤인 지난 10월 24일, A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