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영광, 그리고 현재의 위기한때 국민 메신저로 불렸던 네이트온이 카카오·네이버 ID만으로도 메신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빗장’을 열었습니다. 카카오톡 개편에 따른 반사이익이 사라지며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건수가 넉 달 만에 10분의 1 수준으로 급락하자, 서비스 문턱을 완전히 허물어버리는 승부수를 던진 것입니다. 2002년 네이트 광고 속 한 장면처럼, 네이트온은 한 시대를 풍미했지만, 이제는 변화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의 도입: '문턱'을 낮추다네이트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14일 진행된 업데이트를 통해 자사 메신저 서비스 ‘네이트온’에 소셜 로그인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메신저 빗장 풀기’입니다. 네이트 회원이 아니더라도 별도의 ID 생성 없이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