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업계, '무한 협업'으로 직장인 사로잡다
과거 '회삿밥은 맛없다'는 인식은 이제 옛말이 되었습니다. 현대그린푸드, 삼성웰스토리, CJ프레시웨이, 아워홈 등 주요 급식업체들이 외식 프랜차이즈, 글로벌 맛집, 스타 셰프와 손잡고 전에 없던 메뉴를 선보이며 직장인들의 '성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런치플레이션으로 단체급식 수요가 늘면서, 높아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이들의 협업 경쟁이 뜨겁습니다.

현대그린푸드, 'H-로드트립'으로 100여 개 브랜드와 협업
현대그린푸드는 'H-로드트립' 프로젝트를 통해 연내 100여 개의 이색 단체급식 메뉴를 선보입니다. '유가네닭갈비', '프랭크버거', '빕스', '만석닭강정' 등 인기 외식 브랜드는 물론, 김호윤 셰프, 김병현의 '메쯔거49' 등 단체급식에서 보기 힘들었던 협업까지 추진합니다. 이는 1년 치 계획을 공개하고 수시로 협업 메뉴를 제공하는 이례적인 행보입니다. 특히 '깐부치킨'과의 협업 메뉴는 급식업계 최초로 선보여 주목받았습니다.

삼성웰스토리, 글로벌 맛집과 '셀럽테이블'로 차별화
삼성웰스토리는 '이치란 라멘', '하이디라오' 등 글로벌 맛집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스타 셰프가 직접 방문하는 '셀럽테이블' 프로모션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90개 브랜드와 협업하여 1200만 명에게 특별한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더 나아가 한국조폐공사와 협력하여 '골드바이트'라는 한정판 디저트 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이종업계와의 경계를 허무는 창의적인 시도로 구내식당을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CJ프레시웨이·아워홈, 다채로운 협업으로 고객 만족도 UP
CJ프레시웨이는 미식 콘텐츠 플랫폼 '메티즌'과 함께 외식 브랜드 및 셰프 협업을 진행하며, 오세득·이원일 셰프와 함께한 '금별맥주' 협업 콘텐츠를 공개했습니다. 아워홈 역시 '플렉스테이블', '밋더셀럽', '오메이징 레시피' 등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업체는 외부 파트너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급식, 이제 '힙'하다! 맛과 경험을 동시에 잡다
단체급식업체들의 외식 브랜드 및 스타 셰프와의 협업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직장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핵심 복지 서비스로 자리 잡은 단체급식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급식 관련 궁금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협업 메뉴 제공 시 구내식당 이용률 변화는 어떤가요?
A.외식 브랜드 협업 메뉴를 제공하는 날, 구내식당 이용률이 평균 7~10%가량 증가할 정도로 고객 반응이 매우 뜨겁습니다.
Q.단체급식업체들이 협업을 강화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런치플레이션으로 단체급식 이용객이 늘면서 다양해진 고객들의 취향과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입니다.
Q.앞으로 급식업계의 협업 트렌드는 어떻게 될까요?
A.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는 메뉴나 이종업계와의 협업 등 더욱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구내식당을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선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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