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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카 날개 꺾인 조이웍스앤코, 주가 70% 폭락! CEO 리스크와 재무 위기 속 '패닉' 탈출구는?

부탁해용 2026. 1. 1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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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폭락의 서막: 호카 유통 사업 좌절과 CEO 리스크

코스닥 상장사 조이웍스앤코(옛 오하임앤컴퍼니)가 상장 후 최저가까지 추락했다. 본업인 가구업이 부진한 가운데 대표의 하청업체 직원 폭행 논란으로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 유통 사업까지 좌절되면서다. 주가가 반등하지 않으면 전환사채(CB) 투자자가 풋옵션(매수 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어 재무건전성 우려도 커지고 있다.

 

 

 

 

7개월 만에 70% 급락: 조이웍스앤코의 뼈아픈 현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조이웍스앤코는 6.83% 내린 1174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한때 1157원까지 하락했다. 장중가, 종가 모두 역대 최저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 12일 장중 기록한 52주 최고가 3750원을 감안하면 주가는 7개월 사이 68.69% 급락한 셈이다. 한때 500억원을 웃돌던 시가총액은 약 288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호카 오프라인 사업의 '영광'과 '좌절'

조이웍스앤코는 지난해 9월 최대주주인 조이웍스로부터 호카 리테일 사업 중 오프라인 관련 영업권을 넘겨받았다. 2022년 35억원에 불과했던 호카 오프라인 사업부 매출액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러닝 열풍이 확산하면서 2024년 306억원으로 급증했다. 같은 기간 세전영업이익도 2억원에서 47억원으로 불어났다. 러닝화의 두꺼운 미드솔(밑창)을 앞세워 매장 확대 전략이 승승장구한 덕이다.

 

 

 

 

CEO 폭행 논란: 조이웍스앤코를 덮친 '검은 그림자'

하지만 최고경영자(CEO) 리스크가 폭탄이 됐다. 조성환 조이웍스앤코 전 대표는 폐건물로 하청업체 대표와 직원을 불러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조 전 대표가 이들에게 "나 알아?", "나에 대해서 뭐 알아?"라고 질문하며 언성을 높이며 때렸다는 내용의 녹취도 보도됐다. 하청업체 관계자들은 갈비뼈 골절과 뇌진탕 증세 등으로 전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총판 계약 해지: 호카, 조이웍스앤코에 '손절' 선언

논란이 커지자 조 전 대표는 사과문을 내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조 전 대표는 "저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께 큰 분노와 실망을 드린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건은 전적으로 저 개인의 잘못이고, 정당화될 수 없는 저의 불찰"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비난 여론이 사그라들지 않고, 불매운동까지 벌어지자 호카 브랜드를 보유한 미국 본사 데커스는 조이웍스와 한국 총판계약을 해지했다.

 

 

 

 

재무 위기 심화: 풋옵션 행사 가능성 현실화?

추가 현금 유출 우려도 제기된다. CB 투자자들이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이웍스앤코가 지난해 발행한 120억원 규모의 3회차 CB 전환가액이 기존 3175원에서 2223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최초 전환가액 대비 30% 낮은 하한선이다.

 

 

 

 

핵심 정리: 조이웍스앤코,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까?

호카 유통 사업 좌절, CEO 리스크, 재무적 어려움 등 조이웍스앤코는 겹겹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희망의 끈을 놓을 수는 없습니다. 조이웍스앤코가 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

Q.조이웍스앤코는 CEO 리스크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A.투명한 경영 시스템 구축, 책임 경영 강화, 기업 이미지 쇄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Q.호카 오프라인 사업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A.조이웍스앤코와의 계약 해지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새로운 파트너십 모색 등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Q.조이웍스앤코의 재무 건전성은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요?

A.CB 풋옵션 행사 가능성, 영업 손실 지속 등을 고려할 때 재무적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자구책 마련 노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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