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희생, 새벽을 덮친 화마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1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새벽 6시 18분경 8층에서 시작된 불길은 1시간 18분 만에 진압되었으나, 미처 대피하지 못한 큰딸(17)은 베란다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안면부 화상을, 둘째 딸은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며, 위층 거주 여성 1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주민 70여 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의 합동 감식 결과 분석 중입니다. 구축 아파트의 고질적인 문제점, 스프링클러 의무화 이전의 아파트이번 화재는 구축 아파트가 가진 고질적인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8층에는 불길 확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