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을 떠난 두 영웅,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에 이어, 또 한 명의 한국 축구 유망주 양민혁 선수마저 팀을 떠나면서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습니다. 한국인 선수 없이 새 시즌을 맞이하게 된 토트넘은 변화의 시기를 겪고 있으며, 양민혁 선수는 더 큰 도약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양민혁 선수는 챔피언십(2부)의 포츠머스FC에서 임대 선수로 활약하게 됩니다. 양민혁, 유럽 무대 경험을 통해 성장하다지난해 7월, 토트넘과 계약을 맺고 K리그 시즌을 마친 후, 12월에 토트넘에 합류한 양민혁 선수는 지난 1월, 챔피언십의 퀸스파크레인저스(QPR)로 임대되어 유럽 무대 경험을 쌓았습니다. QPR에서 14경기에 출전하여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