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어머니, 무속인이 된 사연가수 송가인의 어머니이자 국가무형유산 진도씻김굿 전승교육사인 송순단 명인이 무속인이 된 계기를 밝혔다. 유튜브 채널 '국악방송라디오'에 공개된 영상에서 송순단 명인은 딸 돌 무렵부터 시작된 극심한 고통과 신병을 겪었던 경험을 상세히 전했다. 3년간 바닥에서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로 아팠던 그는 신을 받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회상했다. 신병, 그리고 운명적인 선택송순단 명인은 '신병이 왔다'는 주변의 말에 처음에는 거부감을 느꼈지만, 친정 어머니가 무속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운명처럼 받아들여야 했다. 그는 신을 받지 않기 위해 팔공산, 계룡산 등에서 기도했지만 결국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시어머니의 설득 끝에 신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