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절친 허재·김민준과 4인용 식탁에서 만남배우 박중훈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서 절친 허재, 김민준을 초대해 잊지 못할 영화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자신의 대표작 '투캅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강우석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박중훈은 '투캅스'가 국민적인 축제 같은 영화였다고 회상하며, 강우석 감독을 은인이라고 표현했다. '투캅스'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격투신 촬영 뒷이야기박중훈은 '인정사정 볼것없다' 격투신 촬영 당시의 고충을 토로했다. 태백 폐탄광 앞에서 열흘 동안 비를 맞으며 촬영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당시의 어려움을 생생하게 전했다. 박경림은 이 영화가 박중훈의 인생작이라고 칭찬했고, 박중훈은 '양들의 침묵' 조나단 감독이 이 영화를 보고 할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