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 카투사 합격! 팬들의 응원 속에 12월 15일 입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배우, 여진구

배우 여진구가 카투사(KATUSA)에 최종 합격하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국방의 의무를 시작합니다. 소속사 측은 여진구의 입대 소식을 알리며, 12월 15일 월요일부터 약 1년 6개월간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진구는 1997년생으로 올해 만 28세가 되었으며,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입대 소식을 직접 알렸습니다. 그의 군 입대는 팬들에게는 아쉬움과 함께,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여진구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습니다.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약속

여진구는 팬미팅에서 손편지를 통해 입대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그는 ‘잠시 여러분과 떨어져 있는 동안, 저는 더욱 단단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고 약속하며, ‘몸도 마음도 더욱 건강하게, 그리고 더 깊어진 연기력으로 여러분 앞에 설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팬들은 그의 이러한 진솔한 마음에 감동하며,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오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입대 관련 소속사 측의 당부

소속사 측은 훈련소 입소식에 많은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점을 고려하여, 구체적인 입소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한, 당일 현장 방문은 삼가달라고 정중히 부탁했습니다. 이는 여진구가 조용히 입대하여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한편, 팬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소속사는 여진구를 향한 변함없는 응원과 격려를 부탁하며, 건강하게 복무를 마치고 돌아올 그날을 함께 기다려달라고 전했습니다.

 

 

 

 

데뷔 20주년, 팬들과 함께한 시간들

여진구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아시아 특별 팬미팅 ‘블랭크스페이스(BLANKSPACE)’를 열고, 자카르타, 도쿄, 오사카, 청두, 상하이, 타이베이 등 아시아 각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1일에는 서울 팬미팅을 개최하여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했으며,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팬들의 사랑과 응원 속에, 여진구는 더욱 씩씩하게 군 복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투사,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

카투사는 미군에 배속되어 한국군의 역할을 수행하는 곳으로, 여진구는 이곳에서 1년 6개월 동안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됩니다. 그는 군 복무를 통해 더욱 성장하고, 배우로서의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팬들은 여진구가 건강하게 복무를 마치고, 더욱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진구, 카투사 입대와 팬들의 응원

배우 여진구가 카투사로 입대하여 국방의 의무를 시작합니다. 팬미팅을 통해 직접 입대 소식을 알린 그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했습니다. 팬들은 그의 건강한 군 복무를 응원하며, 배우로서의 더 멋진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여진구의 입대 날짜는 언제인가요?

A.여진구는 12월 15일 입대합니다.

 

Q.여진구는 카투사에서 얼마나 복무하나요?

A.약 1년 6개월 동안 복무할 예정입니다.

 

Q.입소 장소와 시간은 공개되나요?

A.소속사 측은 훈련소 입소 장소와 시간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