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솔직한 속마음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의 갈등과 최근 건강 문제에 대해 털어놓으며, 부부 간의 깊은 속마음을 드러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 출연한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손준호, 김소현 부부와의 만남을 통해 솔직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부부 간의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장윤정은 '이제 그만하자'라는 생각과 함께 무감각해졌던 심경을 고백했다. 이는 오랜 시간 반복되는 갈등 속에서 느낀 무력감과 심리적 고통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김소현 역시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것 같다는 비유로 공감하며, 부부 관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장윤정, 10개월간 이어진 피부 질환의 고통장윤정은 특히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부 발진으로 10개월 동안 고통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