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김하성을 향한 '변심'의 신호탄?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김하성을 2023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영입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김하성은 애틀랜타 이적 후 24경기에서 타율 0.253, 3홈런, 12타점을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고, 특히 2023년 아시아 내야수 역대 최초 골드글러브 수상 경력의 수비는 돋보였습니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김하성을 칭찬하며 함께해서 행복했다고 언급했지만, 연장 계약 제시는 없었습니다. 김하성의 FA 선언, 그리고 유격수 최대어 보 비솃김하성은 자신에게 우호적인 시장을 포기할 수 없었고, 예상 몸값 5000만 달러(약 732억원) 수준으로 FA 시장에 나왔습니다. 하지만, 애틀랜타는 유격수 최대어인 보 비솃 영입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비솃의 예상 몸값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