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 전 대전협 비대위원장, 경북대병원 응급실 근무 시작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경북대병원 응급실에서 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부터 경북대병원 응급실로 출근한다"며 "또 부단히 애써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는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하며 전공의 집단 사직을 주도했던 그의 행보에 새로운 국면을 예고한다. 강경 투쟁 이끈 박단, 의료계 내 비판 속 사퇴 후 행보박 전 위원장은 2023년 대전협 회장으로 선출되어 비대위 체제를 이끌며 지난해 6월까지 활동했다. 그의 강경한 투쟁 방식은 의료계 내부에서 비판과 함께 전공의 의견을 충분히 대변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그는 지난해 6월 사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