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김희철의 삶을 바꾸다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과거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키가 줄어들었다고 고백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지난달 31일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김희철은 교통사고로 대퇴골을 다친 후 키가 185cm에서 176cm로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방송은 '아픔을 이겨낸 가수 힛-트쏭'을 주제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무대 위로 돌아온 가수들의 명곡을 재조명했습니다. 김희철은 김경호의 투병기에 공감하며 자신의 아픔을 이야기했습니다. 사고 당시 상황과 그 후유증김희철은 2006년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왼쪽 발목부터 대퇴부, 엉덩이뼈까지 여러 신체 부위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철심 7개를 박는 대수술을 받았고, 이후 지체 장애 4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