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재앙, 휩쓸린 보물들중국 산시성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해 금은방의 귀금속이 유실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6월 25일 밤사이 쏟아진 폭우로 인해 홍수경보가 발령되었고, 금은방의 출입문이 무너지면서 진열장에 있던 귀금속들이 급류에 휩쓸렸습니다. 이로 인해 약 20kg에 달하는 귀금속, 한화로 약 19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금팔찌, 목걸이, 귀걸이, 다이아몬드 반지, 옥 장신구, 은 제품 등 다양한 종류의 귀금속이 유실되었으며, 금은방 주인 예씨는 큰 슬픔에 잠겼습니다. 잿더미 속에서 피어난 욕망사건 발생 이후, 소식을 접한 인근 주민들이 귀금속을 줍기 위해 몰려들면서 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금속탐지기를 동원하여 주변을 수색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예씨 가족과 직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