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로봇과의 전면전을 선언하다현대차 노동조합이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도입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하며, 전면전을 선언했습니다. 전국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22일 성명서를 통해 ‘해외 물량 이관, 신기술 도입(로봇자동화), 노사합의 없는 일방통행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조는 대량생산과 생산현장 투입 시 고용 충격이 예상된다며, 노사 합의 없이는 ‘아틀라스’의 단 한 대도 들어올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로봇 도입 반대 배경: 고용 불안과 자본 논리노조는 로봇 도입이 노동자에게 반갑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그 이유로 고용 불안을 꼽았습니다. 평균 연봉 1억원을 기준으로 24시간 가동 시 3명의 인건비가 3억원 드는 반면, 로봇은 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