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만의 재회, 김태원의 뉴욕 방문기미국행이 좌절되었던 김태원이 3년 만에 딸 서현과 '뉴욕 사위' 데빈을 만나는 감동적인 순간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비자 발급 문제로 뉴욕 방문이 번번이 무산되었던 김태원은 딸을 향한 그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그는 딸이 '아빠가 꽤 유명한 사람인데 미국에 왜 못 오지?'라고 생각할 것 같다는 안타까움을 표현하며, 한국에서의 유명세와는 다른 현실에 씁쓸함을 드러냈습니다. 온 가족의 설렘, 인천공항 마중김태원의 부인과 아들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하여 딸 김서현과 데빈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다렸습니다. 김태원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딸을 만나는 설렘과 함께,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미안함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그는 데빈에 대해 '굉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