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장동혁, '입틀막' 비판: 대통령 휴대폰부터 파헤쳐야

부탁해용 2025. 11. 17. 16:12
반응형

장동혁 대표의 날카로운 비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날카로운 비판을 쏟아냈습니다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공직사회를 '네 편, 내 편'으로 가르기 위해 공직자들의 휴대전화까지 뒤지겠다고 나선다고 비판하며, 언론과 국민의 '입틀막'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억압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규탄하며, 현 정부의 행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과거 발언 영상 공개와 비판의 시작

장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성남시장 시절 '사고 치면 휴대전화 뺏기지 말라'고 발언한 영상을 공개하며 비판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이러한 발언을 통해 이 대통령이 공직사회를 통제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존엄 현지'를 위해 현수막 게시를 금지하고 특정 국가에 대한 혐오 발언을 처벌하려는 시도 역시 언론과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의 날카로운 비판

송언석 원내대표 또한 이재명 정권의 행태를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언어 조작과 '입틀막' 독재를 지적하며, '헌법 파괴 내란 몰이'를 '헌법 존중 정부 혁신'으로, '공무원 불법 사찰'을 '신상필벌'로 미화하려는 시도를 비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별개의 사안을 교묘하게 엮어 언어 조작을 감행했다고 주장하며,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한 진정한 신상필벌은 업무 실적에 대한 정당한 평가와 보상 체계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공무원 사찰에 대한 강한 우려

송 원내대표는 공무원의 PC와 휴대전화를 마구잡이로 파헤치고 제보 센터를 만들어 동료 직원을 고발하도록 하는 행태를 북한에서나 볼 수 있는 불법적인 공무원 사찰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정부가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려면, 맨 먼저 최고위 공무원인 이재명 대통령의 휴대전화부터 파헤쳐 보라고 요구하며, 공정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행위에 대한 강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외침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번 비판을 통해 대한민국과 국민의 자유가 어디에 있는지 묻고 있습니다. 그들은 언론과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하며, 진정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들의 발언은 현 정부의 행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국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정치권의 날선 공방,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

이번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의 비판은 정치권의 날선 공방을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이들은 언론과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며, 정부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한 논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국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어떻게 지켜나갈지가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핵심만 콕!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사회 통제 시도를 비판하며, 언론과 국민의 '입틀막'을 지적했습니다송언석 원내대표는 언어 조작과 불법적인 공무원 사찰을 비판하며, 대통령의 휴대전화부터 파헤쳐 보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치권은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며, 정부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장동혁 대표는 무엇을 비판했나요?

A.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사회 통제 시도와 언론, 국민의 '입틀막'을 비판했습니다.

 

Q.송언석 원내대표는 무엇을 비판했나요?

A.송언석 원내대표는 언어 조작, 불법적인 공무원 사찰을 비판하며, 대통령의 휴대전화부터 파헤쳐 보라고 요구했습니다.

 

Q.이번 비판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A.이번 비판의 핵심은 정부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요구하며,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반응형